|
|
[re] 덕분에......행복을 담아갑니다
> > >아빠없이 엄마들과 아이들만 여행하게 되서 첨에 불안했지만 > >해안성에 도착한후로 집에 두고온 아빠들한테 미안할만큼 > >너무 좋은기억을 담뿍 담고 왔습니다 . > >동서랑 아이들 4을 데리고 6명이서 움직이자니 > >번거러웠는데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로 곳곳의 관광 > >잘했구요. 물론 각종관람료및입장료 할인도 고마웠습니다. > >팬션마당에서의 귤따기 체험도 이색적이였고 아이들이 > 너무 좋아했어요물론 귤도 맛있었구요(사실 우리애들이 >넘 많이 따서 어쩜 귤밭이 쑥대밭이 되진 않았는지....에구..죄송) > >바베큐장에서 사장님의 전문가이상의 솜씨로 갈비를 잘 > > 구워주셔서 저희는 무지 맛있게 먹게 되었지만 조금 죄송하기도 > > 했어요. 첫날 소개해주신 히라스 넘 맛있고 양도 많았고 같이 > >드셨으면하고 아이들이 기다렸는데 ...아쉬웠답니다. > 작품사진도 잊지 못할거 같네요 > >암튼 편하게잘지내고 와서 아이들이 사장님 얘기를 계속 재잘 되네요. > >담에 제주에 가면 당연히 해안성으로 가야겠지요? 건강하세요 > >. >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올라가신후로 계속 관광스케줄이 잡혀서... >이제야 손님 공항 내려드리고 부랴부랴 답변 올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초롱초롱 해맑은 애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부족한점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 계절에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동서분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눈내리면 밀감 보내달라고 전화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 |
| 
|
 덕분에......행복을 담아갑니다 |
 인사가 늦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