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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이늦어죄송합니다.
===================================== ■ [유 지후] 추석연휴를 해안성에서 보내면서... (2008-09-17 10:30) 짧은 연휴지만 제주도 가기로 정하고 웹싸이트에서 적당한 펜션있나 검색하던 중에 해안성에 문의 전화하니 NF렌트카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해주셨다. 제주공항에 내려 네비게이션으로 펜션 전화번호를 찍고 출발하면 대략 1시간정도 소용된 거리라고 했지만 우리들은 관광하면서 저녁에 입실한다고 했다. 3층에 있는 방에 들어가니 우리 가족4명이 자기는 충분한 크기의 방이였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다 그리고 섬... 저녁무렵 노을빛에 넘 아름다운 섬...무슨 섬인지는 이름을 잊었다^^ 방에는 가전제품.에어컨, 식기류및 타올 그리고 컴퓨터도 있었다 물론 최신형은 아니고 그냥 쓸만한 팬4에 XP..(최신형으로 바꾸시지^^) 마당 잔디에 바베큐시설이 있어 우리가족은 흑돼지 삼겹살로 하고 사장님께 문의했더니 술과 숯만 사오세요~한다...(전부 공짜로 해주시나??) 거래하시는 식육점에 전화하여 흑돼지를 주문해주셨고 돈은 우리가 냈다...ㅡㅡ;; 그외는 텃밭에서 고추,상추,깻잎등등...야채들은 맘껏 가져와서 먹으라 했다. 정원 밀감나무와 야자수 사이에서 삼겹살 굽는 우리들은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시며 내일 아침에 바로 밑에 해안 산책로 좀 걸으면 외돌개 대장금촬영지 나온다한다. 하여튼 흑돼지 삼겹살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지하암반수로 만들었다는 한라산 술도 맛이 좋아 올라올때 이마트에서 프라스틱 팩 한라산소주를 샀을 정도로^^ 끝으로 관광지 스케즐 짜주시고 입장료 할인, 승마,유람선,잠수함,음식점 할인을 일일히 전화하여 조치해주신 친절한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유지후님 안녕하세요~ >엊그제 다녀가신듯한데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추석명절에 제가 바빠서 별로 신경써드리지 못했는데 잘 지내다 가셨다니 >제가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 >말씀하신 컴퓨터는 가까운 시일내에 최신 사양으로 바꾸도록 하겠읍니다. >선생님의 충고와 격려에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며.... >누구나 편안하게 불편함없이 쉬어갈수 있도록 예쁘게 해안성 고쳐나가겠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머지 않은 날에 다시 뵐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해안성 고광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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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를 해안성에서 보내면서... |
 해안성 다녀와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