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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포근한 펜션이였습니다
===================================== ■ [쌍둥이 아빠] 포근한 펜션이였습니다 (2009-01-01 17:55) 해안성에서 3박하면서 참 편하게 지냈습니다 맛있는 밀감도 큰 바구니에 가득주시고...^^ 우리가족들이 펜션에 도착하여 가장 맘에 든것은 창문넘어로 바라다보이는 범섬은 너무 멋졌답니다. 정원에서 흑돼지삼겹살 파티를 한다고하니 이것저것 필요한것들 챙겨주시고 직접 궈주신 사장님께 인터넷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버님!!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셔서 >돈많이 버시고 가족모두 건강하게 한해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읍니다. >연말 연초에 계속행사하느라 답변이 좀 늦었읍니다.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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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펜션이였습니다 |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