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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초원 세월을 잊고사는 사람들~
사장님 안녕하세요? 전 4월22일23일 203호에 묵었던 J 아줌마 입니다 우리 늘푸른초원에 인원은 2200 명이 넘지요 모임의 이유라면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들이구요 이번 제주 여행은 등산팀과 트레킹 팀 두 분류로 나뉘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햇살 고운 날에 선택받은 우리들은 한라산 등반을하고 올레길 트레킹을 하면서 때묻지 않고 반질거리는 이름모를 풀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옥빛 바다속에 마음을 담궈도 보고 양일간의 트레킹으로 몇십리를 걸어 피곤도 하지만 뜨건뜨건한 방에서 휴식과 수면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을수 있었구요 저녁에는 굵은소금 휙휙뿌려 구운 고기의 맛은 환상의 맛 ㅎㅎ 해안성에 두고온 저의 마음 아항~~한번도 쓰지않은 수건도 두고왔구요 조리는 누가 신어라구 ㅎ 올레길을 만든 여인의 뜻이 좋아 우리들이 7~8코스를 완주하고 왔지만 요즘 너무 사람들이 많은 찾고 있고 훼손의 여지가 많다고 뉴스를 통해보고 다음 사람들은 위해서라도 소중한 풀포기하나 나뭇가지 하나라도 훼손하지 말고 걸었야지요 이번에는 전국구는 아니 였지만 많은 도의 친구들이 좋은 잠자리를 위해 수고한 친구 마음으론 7성 보다 편한 해안성 다시 갈수 있는 날이 있을 겁니다 늘~번창 하시고 건강하세요 늘푸른초원꽃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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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다시 가고픈 제주..그리고 해안성펜션 |
 Re..늘푸른초원 세월을 잊고사는 사람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