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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편안한 쉼터 해안성^^
===================================== ■ [박현재] 편안한 쉼터 해안성^^ (2011-04-27 13:52) 안녕하세요 사장님^^ 감사합니다~인사한마디 없이 후다다닥 떠나버린 ㅠ.ㅠ 305호에 하루머물고 102호에서 이틀머물었던 박현재입니다. 아침8시 비행기로 떠나는 탓에 정신없이 짐만 챙겨 " 잘 쉬었다 갑니다 " 인사도 못드리고 가버렸네요. 사장님 배려로 이틀동안 넓은방에서 쉬게되어 내집처럼 편하게 지냈어요. 민박형 펜션이라는 타이틀에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 왠걸요~~~ 정원도 넓고, 방도 깨끗하고 바베큐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제가 꼭 찾던 펜션이였어요^^ 사장님이 바쁘셔서 같이 식사한번 하지못하구...아쉽네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신옛촌식당 음식(갈치 고등어조림)도 맛있었구요. 펜션이랑 가까운 7코스올레길, 세연교, 천지연폭포 다 좋았어요^^ 저희는 일정이 길어 여유롭게 동부 서부 남부 이렇게 나눠서 구경했는데요. 펜션에서 먼 용두암, 산방산, 올인촬영지, 등등등 좋은곳이 참 많았지만 무지 좋았던것은 해안성 펜션이랑 가까운곳에 천지연폭포, 세연교, 올레7코스가 있다는 거였어요. 다음해에도 해안성에서 머물다갈려고요^^ 2012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박현재님!!.... 해안성에 머무는동안 바빠서 별로 신경 써드리지 못했는데...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뵈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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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쉼터 해안성^^ |
 2박3일 다녀와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