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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자연속에서 나와의 만남! 이곳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목장지대로서 마치 호주나
네덜란드 등 낙농국가에 뚝 떨어진 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한라산과 인접해 있어 그 풍경이 빼어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멋이 난다고 한다.
넓은 초원위에 자리잡은 휴양목장은 문명의 때가 덜 묻은 모습으로 곁에 다가온다.
1996년 관광지로 개발되어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빼어난 풍광과 레저,
음식집, 찻집등 여러 위락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하루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푸른 초원에서 직접 기른 토종닭 요리처럼 자연의 신선함이 넉넉한 자연의 풍요를 그대로
담아내는 가든과 푸른 자연과 더불어 숨쉴수 있는 숙박시설이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그대로 얻어낼수 있을 것이다.
양들이 한가로이 그늘아래서 쉬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푸른하늘과 초원의 그대로 비치는 투명한 유리궁전은 동화속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초원을
향해 내달리때면 초록내음이 뿜어져 나와 도시 생활에 찌든 우리의 심신을 맑게 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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